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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14년 지방선거
    Start again 2014. 6. 5. 09:49
    아쉬움이 많이 남은 선거였다.
    최문순 강원지사님과 박시장님이 재선에 성공한 것, 교육감 선거 정도만이 선거 결과로 와 닿는다. 경기도가 아쉽고, 부산이 아쉬웠다.

    솔직히 말하면 난 1번이나 2번이나... 하는 마음이 더 강한 사람이었고, 그래서 오히려 노동당이나 녹색당이 한나라당이라는 당같지도 않은 것보다 표를 적게 받은 것이 더 안타깝다. (서울 광역 비례)

    세월호라는, 커다란 사건이 있었음에도, 지지층의 이탈을 유도해내지 못했다는 점은, 대체 어떻게 해야... 하는 생각도 든다.

    내가 투표한 지역에서라도 그나마의 성과를 봤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하면서, 찝찝한 기분을 달래본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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